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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매일 쓰는 ‘이것’, 피부 좋은 사람은 사용 안합니다.” 가지고 있는 것 전부 버리고 당장 바꿨습니다.

by 100세 생활정보 2022. 3. 29.

이제는 우리 몸과 하나가 되어버린 마스크는 코로나시대 이전부터 미세먼지 때문에 종종 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지긋지긋해서 쓰기 싫지만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잘 알고 사용해야 됩니다.

 

감염병과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키려고 사용하는 마스크가 잘 못 사용하면 우리 피부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잘 못된 사용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 피부주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아래의 내용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 색깔에 따라 우리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흰색은 자외선 포함하여 모든 빛을 반사시킵니다. 그래서 흰색 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 자외선을 반사시켜 얼굴전체 및 눈 밑과 같이 마스크 주변 피부에 영향을 미쳐 기미·주근깨 등이 생기기 쉽습니다.

 

반대로 검은색은 빛 반사가 없고 자외선 등을 흡수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유리합니다. 그래서 검은색 마스크는 착용한 주변부 피부에 자외선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단, 자외선을 흡수할 경우 마스크 내부 온도가 올라가고 습해지므로 피부트러블 및 모세혈관 등을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미·주근깨 등과 같은 잡티로 고생하시는 사람이라면 검정색 마스크를, 피부 열감 때문에 트러블이나 안면홍조가 생기는 사람이라면 흰색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이외에도 일부 패션 등을 위해 색깔 있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마스크 제조 성분 등을 꼭 확인해야 하며, 장기간 착용하는 경우 마스크 색깔에 상관없이 1시간 마다 벗어 내부를 환기 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KF80 이상의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기능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되도록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사용하고, 무엇보다도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마스크 주변으로 발라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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